6월 22일 주식마감시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탁이엔씨 작성일16-06-22 15:56 조회2,753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브렉시트 우려 완화 속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나흘째 상승, 1,990선 회복.
밤사이 미증시가 브렉시트 우려 완화 및 재닛 옐런 Fed 의장 발언 호재 등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1,981선에서 약보합 출발. 장초반 1,98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던 지수는 기관이 매수세를 이어가자 이내 상승세로 전환한 뒤 오전 장중 1,994선까지 고점을 높이는 모습. 이후 기관 매수세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맞선 가운데, 지수는 1,99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오후장들어 1,990선 위에서 움직이던 지수는 장 막판 1,99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동시호가때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영향으로 다시 1,990선을 회복하며 결국 1,992.58에서 장을 마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 완화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저금리 기조 유지 발언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찬반 여론이 팽팽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브리메인(영국의 유럽연합 잔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일본만이 하락했을 뿐, 중국,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상승.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2.2원 하락한 1154.4원.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72억, 264억 순매수. 개인은 2,51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402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14계약, 1,23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SK이노베이션이 정유주 강세 속 5% 넘게 상승했으며, NAVER는 실적 호조 지속 전망에 4% 넘게 상승. 아울러 한국전력, 현대차, SK하이닉스, 삼성물산, 신한지주, 기아차, SK텔레콤, SK, 아모레G, KB금융 등이 상승. 반면,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POSCO, KT&G, LG화학,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이 하락. 삼성생명은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증권, 건설업, 서비스업, 전기가스업, 은행, 기계,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금융업, 음식료업, 화학, 제조업, 유통업, 철강금속, 전기전자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의약품, 종이목재, 의료정밀, 운수창고, 통신업, 보험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992.58P(+9.88P/+0.50%)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기관 매도세 속 약보합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브렉시트 우려 완화 및 재닛 옐런 Fed 의장 발언 호재 등으로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89선에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지수는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이내 상승 전환한 뒤 오전 장중 690선을 회복. 이후 기관 매도세가 지속되자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해 결국 장 막판 하락세로 돌아서며 688선에서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
수급별로는 기관이 262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9억, 5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CJ E&M, 메디톡스, 로엔, 바이로메드, 컴투스, 제넥신, 이오테크닉스,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 동서, 카카오, 케어젠, GS홈쇼핑, CJ오쇼핑, 파라다이스, SK머티리얼즈, 콜마비앤에이치 등은 상승. 오스템임플란트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통신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금융, 컴퓨터서비스, 소프트웨어, 방송서비스, 섬유/의류, 종이/목재, 정보기기, 인터넷, 기계/장비, 금속, 화학, 유통, 오락/문화, IT S/W & SVC, 반도체, 음식료/담배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 기타서비스, 운송,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컨텐츠, 출판/매체복제, 의료/정밀 기기, 통신장비, 건설, 제약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88.18P(-0.37P/-0.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