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주식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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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탁이엔씨 작성일17-11-27 20:29 조회2,293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삼성전자 쇼크에 1% 넘게 하락, 2,510선 아래로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블랙 프라이데이 소비 기대감에 상승했으며, 유럽증시는 유로화 강세 속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44.74에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546.7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점차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중 1.5% 가까이 급락하면서 2,506.6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오후 내내 2,510선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간 지수는 결국 2,507.81에서 장을 마감. 외국계 증권사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삼성전자가 5% 넘게 급락한 것을 비롯해 대형 IT 관련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4,500억원 넘게 순매도.
한편, 일본, 대만, 중국,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2원 상승한 1,088.6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20억, 477억 순매도, 개인은 4,53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939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91계약, 6,25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가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5.08% 하락한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생명, 삼성물산,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신한지주, SK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이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소식에 1.41% 상승했으며, POSCO,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SK이노베이션 등이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삼성전자 급락 속 전기전자 업종이 4%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제조업, 증권, 의료정밀, 운수창고, 서비스업, 보험, 의약품, 통신업, 운수장비, 기계, 비금속광물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 철강금속, 음식료업, 건설업, 종이목재, 유통업, 전기가스업, 화학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07.81P(-36.52P/-1.44%)
<코스닥 시황>
코스피시장, 삼성전자 쇼크에 1% 넘게 하락, 2,510선 아래로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블랙 프라이데이 소비 기대감에 상승했으며, 유럽증시는 유로화 강세 속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44.74에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546.7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점차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중 1.5% 가까이 급락하면서 2,506.6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오후 내내 2,510선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간 지수는 결국 2,507.81에서 장을 마감. 외국계 증권사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삼성전자가 5% 넘게 급락한 것을 비롯해 대형 IT 관련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4,500억원 넘게 순매도.
한편, 일본, 대만, 중국,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2원 상승한 1,088.6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20억, 477억 순매도, 개인은 4,53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939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91계약, 6,25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가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5.08% 하락한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생명, 삼성물산,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신한지주, SK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이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소식에 1.41% 상승했으며, POSCO,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SK이노베이션 등이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삼성전자 급락 속 전기전자 업종이 4%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제조업, 증권, 의료정밀, 운수창고, 서비스업, 보험, 의약품, 통신업, 운수장비, 기계, 비금속광물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 철강금속, 음식료업, 건설업, 종이목재, 유통업, 전기가스업, 화학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507.81P(-36.52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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