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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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01 15:45 조회2,554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글로벌증시 상승 및 외국인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 1,920선 회복.
지난 주말 미증시는 BOJ 마이너스 금리 결정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급등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일본의 추가 경기부양 조치에 일제히 상승. 글로벌증시 상승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코스피지수 역시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지수는 상승흐름을 이어가는듯 했으나, 중국의 1월 제조업 PMI가 예상보다 하회하고 중국 상해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자 국내증시 역시 장중 상승폭을 다소 줄임. 그러나, 장후반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되자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지난 1월6일이후 한달여만에 1,920선을 회복. 국제유가 급등에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결정, ECB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 등 주요 국가들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까지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모습.
한편, 일본은 2% 가까이 급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중국증시는 장중 2% 이상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1.4원 상승한 1200.5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55억, 38억 순매수. 개인은 2,36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52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9계약, 59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 한국전력,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SK하이닉스, 신한지주, SK텔레콤, 삼성에스디에스, SK, LG생활건강, 삼성화재, KT&G 등이 상승. 현대차, 현대모비스, NAVER, LG화학, 기아차, POSCO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의약품, 통신, 증권, 운수창고, 전기전자, 의료정밀, 보험, 전기가스, 비금속광물, 유통, 화학, 금융, 은행, 서비스, 제조, 건설, 섬유의복, 음식료업종 등이 상승. 운수장비, 철강금속, 기계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924.82P(+12.76P/+0.67%)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외국인 매수세에 사흘재 상승하며 685선 회복.
지난 주말 미국, 유럽 등 글로벌증시 상승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 역시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상승흐름을 보이던 코스닥지수는 중국 지표 부진에 하락반전하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되자 지수 역시 재차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으며 685선까지 상승하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감. 국제 유가 급등에 각국 경기 부양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15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억, 28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등락이 엇갈림. 셀트리온이 7% 이상 급등했으며, 카카오, CJ E&M, 메디톡스, 로엔, 이오테크닉스, 코오롱생명과학, OCI머티리얼즈, GS홈쇼핑, 인트론바이오 등이 상승. 동서, 바이로메드, 코미팜, 컴투스, 케어젠, 파라다이스, 오스템임플란트, 코데즈컴바이, CJ오쇼핑, 씨젠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다소 우세. 비금속, 출판/매체복제, 제약, 반도체, 기계/장비, 제조, IT H/W, 의료/정밀기기, 방송서비스, 일반전기전자, 금융, 음식료/담배, 정보기기, 화학, IT부품, 종이/목재업종 등이 상승. 섬유/의류, 통신서비스, 건설,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유통, 소프트웨어, 기타서비스, 금속, 운송업종 등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85.55P(+2.75P/+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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