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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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01 15:48 조회3,739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대외 악재 및 기관 매도세로 엿새만에 큰 폭 하락.
밤사이 미증시는 美금리 인상 불확실성 및 中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내림세를 나타냄. 美금리 불확실성 부각에 코스피지수 역시 소폭 하락 출발. 이후 중국 경기지표가 부진하게 나오고, 중국증시가 하락세를 보이자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중국 국가통계국은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대비 0.3포인트 하락한 49.7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고조되며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킴. 수급적으로도 기관이 14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지수 하락을 주도. 이렇다할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지수는 또다시 중국, 미국 등 대외적인 악재로 크게 밀려나는 모습.
한편,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하락.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10.7원 하락한 1171.8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억, 2,776억 순매도. 개인은 2,34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7계약, 867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40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하락.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제일모직, 아모레퍼시픽,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삼성생명, 기아차, 신한지주, POSCO, NAVER, LG화학, KT&G, KB금융, 아모레G 등 대부분이 하락. 한국전력, 삼성에스디에스가 소폭 상승했으며, SK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하락.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의약품, 증권, 건설, 화학, 음식료, 서비스, 철강금속, 운수장비, 제조, 유통, 운수창고, 금융, 종이목재, 은행, 전기전자, 기계, 의료정밀, 보험업종 등 대부분 하락. 전기가스업종만 소폭 상승.
마감 지수 : KOSPI 1,914.23P(-27.26P/-1.40%)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대외 악재 및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로 하락, 670선 초반까지 밀려남.
밤사이 미증시가 美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에 하락했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중국 경제지표 부진 및 중국 증시 하락 소식이 전해지자 코스닥지수 역시 하락세로 돌아선 뒤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5억, 535억 순매도. 개인은 98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동서, CJ E&M,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CJ오쇼핑, 코오롱생명과학, 씨젠, 휴온스, OCI머티리얼즈, 웹젠, CJ프레시웨이 등이 하락. 파라다이스, GS홈쇼핑, 콜마비앤에이치, 젬백스가 상승했으며, 로엔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기타서비스, 종이/목재, 유통,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제약, 컴퓨터서비스, 화학, 금융, 의료/정밀기기, 제조, 운송, 비금속, 방송서비스, 음식료/담배, 소프트웨어, 반도체, 운송장비/부품, 일반전기전자, 통신방송서비스, 기계/장비, 건설, 통신장비, IT H/W, 기타제조, IT부품업종 등 대부분 하락. 섬유/의류, 정보기기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72.94P(-14.17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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