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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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4 22:42 조회3,177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ECB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 및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상승, 2,040선 회복.
밤사이 미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 및 기업실적 호조 등으로 급등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드라기 총재의 추가 양적완화 시사발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ECB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05%로 동결했으나, 마리오 드라기 ECB총재는 이후 기자회견에서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언급함. 글로벌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단 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지수는 한때 2,054선까지 상승. 이후 견조한 상승흐름을 이어갔으나, 오후들어 개인의 차익실현매물로 인해 상승폭은 다소 축소. 그러나, 지수는 하락 하루만에 2,040선을 회복하며 최근 상승 분위기를 이어감. SK이노베이션, KT&G 등 일부 대형주들의 실적 호조 역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대만, 일본, 중국 등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오름세.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13.9원 하락한 1124.7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74억, 1,602억 순매수. 개인은 2,80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52계약, 1,488계약 순매수. 기관은 3,51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 삼성물산,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신한지주, LG화학, NAVER, POSCO, KT&G, LG생활건강 등이 상승. 현대차, 한국전력, 삼성에스디에스, 기아차, SK텔레콤, SK, 삼성화재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의약품, 서비스, 화학, 의료정밀, 건설, 기계, 보험, 금융,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증권, 운수창고, 제조, 종이목재, 유통, 전기전자, 음식료, 통신업종 등 대부분 상승. 전기가스, 운수장비, 은행업종만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040.40P(+17.40P/+0.86%)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외국인과 개인 동반 매수세로 사흘만에 상승, 680선 회복.
밤사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증시가 ECB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에 일제히 큰 폭 상승했단 소식에 코스닥 지수 역시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오름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큰 변동성 없이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며 장중내내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냄. 오전엔 개인이, 오후들어선 외국인 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 결국, 지수는 사흘만에 상승하며 680선을 회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2억, 118억 순매수. 기관은 30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셀트리온, 카카오, 동서, CJ E&M, 로엔,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코미팜, 이오테크닉스, GS홈쇼핑, CJ오쇼핑, 코오롱생명과학, 씨젠, 휴온스, 에스엠, 오스템임플란트 등 대부분이 상승. 메디톡스, 컴투스가 하락했으며, 웹젠, 서울반도체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상승. 출판/매체복제, 오락문화, 섬유/의류, 인터넷, 제약, 유통, 기타서비스, 통신장비,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제조, 운송장비/부품, 의료/정밀기기,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디지털컨텐츠, 정보기기, 기계/장비, 금속, 소프트웨어업종 등이 상승. 통신서비스, 비금속, 운송,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건설, IT부품, 화학, IT H/W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81.97P(+5.67P/+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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