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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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23 15:37 조회3,200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글로벌증시 하락 및 중국 경제지표 부진, 외국인 대규모 매도세 등으로 급락, 1,940선까지 밀려남.
밤사이 미증시가 美금리인상 우려 및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폭스바겐 쇼크 등에 일제히 하락. 글로벌증시 하락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출발. 장초반 지수는 1,960선대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중국 경제지표 발표후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폭을 확대. 외국인은 장초반부터 꾸준이 매도 규모를 확대하며 장중내내 지수를 압박하였음. 결국, 지수는 2% 가까운 급락세를 나타내며 1,940선까지 밀려남. 미증시 하락에 중국 경제지표 부진까지 악재로 작용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돼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킴. 한편, 중국의 9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 잠정치가 47.0을 기록해, 6년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차이신이 밝힘.
한편, 일본은 추분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대만, 홍콩, 중국 등 여타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하락.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12.0원 상승한 1191.2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72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98억, 46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0계약, 1,096계약 순매도. 외국인이 1,36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삼성물산,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삼성에스디에스, SK텔레콤, 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신한지주, SK, POSCO, KT&G, KB금융, 삼성화재 등 대부분이 하락. LG화학, NAVER만이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하락. 섬유의복, 기계, 건설, 운수장비, 증권,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철강금속, 유통, 제조, 운수창고, 음식료, 금융, 서비스, 화학, 은행, 의약품, 전기전자업종 등 대부분 하락. 의료정밀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1,944.64P(-37.42P/-1.89%)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대외 악재 및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로 하락, 680선까지 밀려남.
밤사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증시 하락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며 지수를 압박한 가운데, 장중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까지 전해지자 낙폭을 더욱 확대하며 680선까지 밀려남.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1억, 507억 순매도. 개인은 1,22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하락.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동서, 메디톡스, 로엔, 파라다이스, 바이로메드, 이오테크닉스, 컴투스, GS홈쇼핑, 코오롱생명과학, CJ오쇼핑, 씨젠, 휴온스, 젬백스, OCI머티리얼즈 등 대부분 하락. CJ E&M, 코미팜, 웹젠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섬유/의류, 통신서비스, 기타서비스, 종이/목재, 컴퓨터서비스, 오락문화, 유통, 제약,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건설, 금융, 비금속, 반도체, 제조, 출판/매체복제, 화학, 정보기기, 통신방송서비스, 일반전기전자, IT H/W업종 등 대부분 하락. 운송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80.28P(-13.39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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