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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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02 15:49 조회4,041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그리스 기대감 및 외국인 매수세에 사흘째 상승하며 2,100선 회복.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지난달 30일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중앙은행(ECB) 등 채권단에 보낸
서신이 공개되면서 낙관론이 확산됨.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서신에서 채권단 요구 조건을 대부분 수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유럽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미증시 역시 경제지표 호조 까지 더해지며 상승 마감. 글로벌증시 상승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오름세로
출발. 외국인이 순매수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지수는 지난 6월1일 이후 1개월여만에 2,100선을 회복함. 다만, 기관이 연기금,
사모펀드 등에서 순매도를 보인탓에 상승 탄력은 다소 제한됨. 중형주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대형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냄.
일본, 대만 등 대부분 아시아증시가 소폭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국증시는 큰 변동성 속 급락세를 연출.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7.5원 상승한 1125.0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96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억, 99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1,569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0계약, 39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삼성전자,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POSCO, 아모레G, 삼성화재 등이 상승. SK하이닉스, 현대차,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NAVER,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신한지주, 기아차, KB금융, KT&G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의약품, 서비스, 철강금속, 유통, 음식료, 화학, 종이목재, 의료정밀, 기계, 보험, 비금속광물, 제조, 전기가스업종 등이
상승. 운수장비, 운수창고, 증권, 통신, 은행, 금융, 섬유의복, 건설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107.33P(+9.44P/+0.45%)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기관과 개인 매수세에 사흘째 상승하며 770선에 바짝 다가섬.
미증시 등 글로벌증시 상승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장초반엔 개인이, 오후들어선 기관이
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 대외적 호재에 시총상위종목들 강세까지 더해지며 지수는 연일 연중 최고치 경신.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6억, 281억 순매수. 외국인은 22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동서,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코미팜, 에이치엘비, 컴투스, CJ오쇼핑, 휴온스,
이오테크닉스, 웹젠, 젬백스 등이 상승. CJ E&M, 파라다이스, 로엔, 산성앨엔에스, GS홈쇼핑, OCI머티리얼즈는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섬유/의류, 제약, 디지털컨텐츠, 기타서비스, 제조, IT부품, 인터넷, 통신장비,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IT H/W, 유통, 운송, 금속, 화학, 음식료/담배,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반도체, 종이/목재업종 등이
상승. 통신서비스, 금융, 출판/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 기타제조, 정보기기, 오락문화, 건설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68.67P(+8.00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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