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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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1 15:41 조회3,810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그리스 우려감 및 메르스 확산 등 대내외 악재로 사흘만에 하락.
지난 주말 미증시는 경제지표 부진 및 그리스
우려 지속되며 하락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그리스 우려에 일제히 하락. 그리스와 채권단이 분할금 지원 관련 협상을 진행중이나 견해차를 줄이지 못해
단기간에 마무리 짓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부각됨. 거기에 주말동안 메르스 환자가 확대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대외적
악재소식에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외국인 매도세가 출회되며 한때 2,086선까지 크게 밀려나기도 함. 이후 추가 하락없이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폭은 다소 좁혀지는 모습. 외국인이 장막판 매도 규모를 다소 좁히면선 2,100선은 간신히 지켜내며 마감. 여행, 항공, 카지노,
화장품관련주들이 메르스 확산이 악재로 작용하며 일제히 약세를 나타냄.
한편, 일본, 대만은 소폭 하락했으나, 중국과 홍콩은 상승세를
나타내는 등 아시아증시는 혼조.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2.0원 상승한 1,110.2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0억,
212억 순매도. 개인은 50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321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7계약, 2,39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한국전력,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POSCO, 신한지주, 기아차, KB금융, 삼성화재, 아모레G 등이 하락. NAVER, SK텔레콤, LG화학,
KT&G만이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의료정밀, 보험, 철강금속, 금융, 종이목재, 섬유의복, 전기가스,
은행, 운수장비, 전기전자, 제조, 화학, 기계, 증권업종 등이 하락. 의약품, 음식료, 건설, 비금속광물, 서비스, 통신, 운수창고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102.37P(-12.43P/-0.59%)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외국인 매수세에 사흘째 상승 흐름 이어감.
지난 주말 그리스 우려감에 미증시하 하락했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700선까지 크게 밀려나기도 함. 그러나,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자 이내 상승세로 돌아선뒤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다소 확대하며 사흘째 상승 마감. 메르스 우려감에 제약, 바이오주들이 강세를 나타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 8억 순매수. 개인은 36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동서, 메디톡스,
CJ E&M, 바이로메드, 로엔, GS홈쇼핑,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OCI머티리얼즈, SK브로드밴드, 에이치엘비 등이 상승.
다음카카오, 산성앨엔에스, 코미팜, CJ오쇼핑, 콜마비앤에이치, 웹젠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우세. 기타제조,
종이/목재,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제약, 운송장비/부품, 기타서비스, 음식료/담배, 금융, 유통, 제조, 디지털컨텐츠, 방송서비스,
비금속, 반도체, IT 부품, IT H/W, 의료/정밀기기, 운송, 소프트웨어업종 등이 상승. 통신서비스, 기계/장비, 통신장비, 오락문화,
일반전기전자, 건설, 인터넷, 통신방송서비스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15.73P(+4.34P/+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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