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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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22 15:46 조회3,759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추경 기대감 속 나흘째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제한됨.
지난
주말 미증시는 쿼드러플 위칭데이 속 그리스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했으며, 유럽증시는 그리스 불확실성 지속 속 혼조세로 마감. 대외 여건은
호전적이지 않았으나, 메르스 사태에 따른 추경 기대감이 부각되며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 한때 2,070선 회복을 시도함.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자 상승탄력은 둔화되기도 했으나, 2,050선은 지켜내며 나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적정 수준의 경기 보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추경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으나, 그리스 문제는 여전히 불확실한 모습. 그리스 문제로 22일(현지시간) EU 긴급 정상회의가 소집된 가운데,
이렇다할 협상 진전이 없다면 그리스 문제는 또다시 악재로 부각될 전망.
중국 증시가 단오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홍콩,
대만 등 여타 아시아증시는 상승.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8.3원 하락한 1098.8원.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50억, 188억 순매수. 외국인은 1,16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40계약, 1,15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51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전력, 현대차, 현대모비스,
POSCO, 신한지주, 기아차, KB금융, 삼성화재, SK C&C 등이 상승. 제일모직,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NAVER,
SK텔레콤, 삼성에스디에스, LG화학, 아모레G는 하락 마감.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전기가스, 철강금속, 건설, 은행,
유통, 의료정밀, 전기전자,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금융, 서비스업종 등이 상승. 의약품, 화학, 통신, 음식료, 섬유의복,
종이목재, 증권, 기계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055.16P(+8.20P/+0.40%)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추경 기대감 및 개인 매수세로 닷새째 상승하며 연일 연중 최고치 경신.
지난 주말 미증시 하락소식이 전해졌으나, 추경 기대감에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장중 상승탄력이 다소 둔화되는듯했으나, 개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된 덕에 지수는 닷새째 상승하며 730선을 돌파,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
수급별로는 개인이 349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82억, 3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셀트리온, 동서, 파라다이스,
산성앨엔에스, 코미팜, 원익 IPS, 에이치엘비, 코오롱생명과학, 웹젠 등이 상승. 다음카카오, 메디톡스, CJ E&M, 바이로메드,
로엔, 컴투스, OCI머티리얼즈, GS홈쇼핑, CJ오쇼핑, 휴온스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금융, 음식료/담배,
유통, 일반전기전자, 오락문화, IT부품, 제약, 기타제조, 반도체, 비금속, 금속, IT H/W, 제조, 섬유/의류, 화학, 의료/정밀기기,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컨텐츠업종 등이 상승. 출판/매체복제,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기타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인터넷, 통신장비, 건설, 운송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34.61P(+4.69P/+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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