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외국인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 3년8개월여만에 2,100선 돌파.

밤사이 미증시가 기업 실적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하고, 유럽증시 역시 최근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반영되며 혼조 마감. 그러나, 코스피지수는 최근 상승흐름을 이어가며 2,100선을 돌파하며 출발. 장중 개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한때 하락반전하기도 했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된 데 힘입어 지수는 2008년8월2일 이후 3년8개월여만에 2,100선을 돌파하며 마감.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 등 수급이 호전되고, 여기에 실적 개선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지수는 연일 강세 흐름을 이어감. 3년 박스권을 돌파하며 추가 상승 기대감까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매도세를 멈추고 언제 순매수로 돌아설지도 주목해야 될 것으로 판단.

한편, 일본은 강보합을 나타냈으나, 대만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증시는 혼조.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4.6원 하락한 1,094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941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08억, 1,39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1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2계약, 2,40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현대차,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POSCO, NAVER, SK텔레콤, 신한지주,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생명, 기아차, 제일모직, LG화학, KB금융, 삼성화재 등이 상승.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KT&G, LG생활건강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은행업종이 10% 이상 급등했으며, 금융, 보험, 통신, 유통, 기계, 운수장비, 전기가스, 섬유의복, 철강금속, 종이목재, 서비스업종이 상승. 의약품, 증권, 화학,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건설, 음식료, 운수창고, 전기전자, 제조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111.72P(+12.80P/+0.61%)

<코스닥 시황>

코스피시장, 외국인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 3년8개월여만에 2,100선 돌파.

밤사이 미증시가 기업 실적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하고, 유럽증시 역시 최근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반영되며 혼조 마감. 그러나, 코스피지수는 최근 상승흐름을 이어가며 2,100선을 돌파하며 출발. 장중 개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한때 하락반전하기도 했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된 데 힘입어 지수는 2008년8월2일 이후 3년8개월여만에 2,100선을 돌파하며 마감.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 등 수급이 호전되고, 여기에 실적 개선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지수는 연일 강세 흐름을 이어감. 3년 박스권을 돌파하며 추가 상승 기대감까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매도세를 멈추고 언제 순매수로 돌아설지도 주목해야 될 것으로 판단.

한편, 일본은 강보합을 나타냈으나, 대만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증시는 혼조.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4.6원 하락한 1,094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941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08억, 1,39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1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2계약, 2,40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현대차,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POSCO, NAVER, SK텔레콤, 신한지주,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생명, 기아차, 제일모직, LG화학, KB금융, 삼성화재 등이 상승.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KT&G, LG생활건강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은행업종이 10% 이상 급등했으며, 금융, 보험, 통신, 유통, 기계, 운수장비, 전기가스, 섬유의복, 철강금속, 종이목재, 서비스업종이 상승. 의약품, 증권, 화학,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건설, 음식료, 운수창고, 전기전자, 제조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111.72P(+12.80P/+0.61%)